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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호텔(Hotel): 예약 체크인 시 필요한 용어 꿀팁

by 카라콩 2023. 5. 19.

 

 

호텔 예약이나 체크인 시 어떠한 용어는 헷갈리고 어려워 서비스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당황하지 말고 서비스를 제대로 이용하기 위한 호텔 용어호텔 이용 꿀팁에 관해서 오늘은 몇가지 핵심만 빠르게 소개하겠습니다.

 

 

호텔(Hotel): 예약 체크인 시 필요한 용어 꿀팁 2

호텔 예약이나 체크인 시 어떠한 용어는 헷갈리고 어려워 서비스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당황하지 말고 서비스를 제대로 이용하기 위한 호텔 용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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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생성한 '호텔 로비' 이미지

 

 

 

1. 예정보다 일찍 도착했다면?

 

프런트에 문의하여 체크인을 당길 수 있는지 알아보면 됩니다.

너무 이른 경우라면 추가요금을 요구받을 수 있지만 가능하면 체크인을 당겨 줍니다.

만일 객실이 준비가 되지 않았거나 추가요금에 관한 부담감이 있다면 "컨시어지" 데스크에 짐을 맡기고 "배기지 택"을 받고 근처를 둘러보거나 호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니다.

 

 

2. 컨시어지에 짐을 맡기라고?

 

컨시어지(Concierge)는 개인 비서처럼 손님이 필요한 정보 및 서비스를 총괄적으로 제공하는 관리인을 지칭합니다. 호텔 이용부터 주변 교통, 관광, 쇼핑, 레스토랑 추천까지 고객의 각종 편의를 돕는 역할을 하니 궁금한 것이 있으면 이곳을 찾으면 됩니다.

 

 

 

3. 배기지 택을 받아야 한다는데?

 

배기지 택(Baggage Tag)이란 컨시어지 데스크에 짐을 맡기고 내 짐에 걸어두는 짐 표입니다. 반을 잘라 한 장은 짐에 걸어 두고 한장은 받을 수 있습니다. 짐을 다시 찾을 때 반드시 필요하니 분실에 주의하세요.

 

 

4. 체크인 시 신용카드를 요구?

 

당황하지 말고 제시 하시면 됩니다.

이는 디파짓(Deposit)으로 한국 호텔에서는 카드오픈이라고도 하는 보증금의 개념입니다.

결제 및 혹시나 모를 사고에 관한 보증을 위하여 제시하여 체크인 시 보통 숙박비용의 10%를 결제합니다.

사용금액에 관한 결제가 아니라면 추가될 일이 없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5. 바우처가 뭐지?

호텔 이용을 보증하는 증명서로 숙소 예약 확인증을 의미하며 예약 후 이메일이나 휴대폰을 통해 전자 바우처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 호텔의 경우는 이름만으로도 체크인이 되지만 해외의 경우 제시를 요구하는 곳이 대부분이므로 출력을 해서 여권과 함께 제출하거나 와이파이가 안 될 경우를 대비해 이메일을 캡처해 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오늘은 서비스를 제대로 이용하기 위한 호텔의 예약이나 체크인 시 사용되는 호텔 용어와 호텔 이용 꿀팁에 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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